요즘은 그 어느때보다 미국 주식 투자에 관심이 많은 시기인 것 같은데요, 주식 투자라고 하면 돈이 많고 전문지식이 필수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기본 용어 및 가이드를 따른다면 누구나 소액으로 바로 시작해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했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글 순서>
해외주식은 미국 뿐만 아니라, 중국 / 홍콩 / 일본 / 영국 / 호주 / 인도네시아 / 독일 등 다양한 거래 국가가 있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표적인 해외주식 시장이면서 우리나라 투자자들이 많이 투자하는 미국 주식 시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주식의 이해
기본적으로 주식은 회사의 소유권을 나타내는 주식증권을 말하며, 이 주식을 보유하면 해당 회사의 소유자가 되는 것입니다.
당연히 미국 주식은 미국 기업들이 발행한 주식을 말하는데요, 미국 주식 투자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투자 방법 중 하나가 된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미국은 글로벌 경제의 중심지이며, 세계에서 가장 큰 경제 규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국 주식 시장은 가장 크고 활성화된 시장 중 하나입니다. 이는 다양한 기업들의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요, 미국 주식 투자를 시작한다면 테슬라, 애플, 페이스북, 구글, 넷플릭스 등 유명 글로벌 대표 기업의 주주가 될 수 있습니다.
둘째. 미국 주식 시장은 국내 주식 시장을 포함한 다른 국가보다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하기 때문에 더욱 자유롭게 주식 거래가 가능합니다.
미국 주식은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것과 거의 비슷하지만, 원화가 아닌 외화(달러)로 거래하고 기본적으로 한국 시간이 아닌 해당 국가의 거래 시간에 매매를 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주식 투자를 시작하기 전 알아야 할 기초 지식
- 주식 투자는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주식을 사고(매수) 파는(매도) 투자 활동을 말합니다.
- 주식은 기업의 이익과 가치에 따라 변동하기 때문에 기업의 재무상태, 경영 전략, 시장 동향등을 분석하여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 주식 투자는 수익을 얻을 수도 있지만 동시에 손실을 입을 수 있는 가능성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 금액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1. 미국 주식 시장 개장 / 주문시간
미국 주식 투자를 할 때는 현지 시간을 따라야 하기 때문에 미국 (*동부표준시간 기준)의 09:30 – 16:00에 해당하는 한국 시간 23:30 – 06:00에 거래를 해야합니다. 이것을 정규장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썸머타임이 적용되면 한시간씩 당겨지기 때문에 거래를 할 경우 꼭 시간 확인이 필수입니다.
하지만 정규장 (23:00 – 06:00)에만 꼭 거래를 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정규장 전에 열리는 프리마켓과 장후에 거래를 할 수 있는 애프터마켓도 있는데요,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은 거래를 할 때 시차에 따른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열리는 장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구분 (월요일-금요일) | 미국 시간 (*동부표준시간 기준) | 한국 시간 | 썸머타임 적용 시 |
프리마켓 (장전거래) | 04:00 – 09:30 | 18:00 – 23:30 | 17: 00 – 22:30 |
정규시장 (정규장) | 09:30 – 16:00 | 23:30 – 06:00 | 22:30 – 05:00 |
애프터마켓 (장후거래) | 16:00 – 18:00 | 06:00 – 08:00 | 05:00 – 07:00 |
비고 | 2024년 03월 10일 – 2024년 11월 02일 |
한국에서 정규장 거래를 할 경우, 늦은시간 때문에 힘든 경우가 많아 프리마켓이나 애프터마켓 시간에 거래를 하는게 훨씬 좋은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프리마켓/애프터마켓은 정규장 거래와 비교해 장/단점이 뚜렷하기 때문에 꼭 이 부분을 염두에 두고 선택하는걸 추천 드립니다.
▲ 프리마켓 / 애프터마켓 장점
- 정규장은 시차 때문에 밤을 새우는 경우가 많았지만 프리마켓/애프터마켓에 거래 할 경우 밤샐 필요가 없음
- 상당수의 미국 기업들이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에 실적을 발표하는 경우가 많아 확인 후 미리 대응이 가능함
▼ 프리마켓 / 애프터마켓 단점
- 정규장보다 거래량이 적고 가격변동이 큼
- 거래 시 정규장보다 국내 증권사 수수료 비쌈
- 국내 증권사별로 제공하는 프리마켓/애프터마켓 시간대가 정해져 있어 이용에 제한적임
2. 미국 주식 휴장일 (2024년)
일시 | 휴일 구분 | 휴장 구분 | 비고 |
01월 01일(월) | 신정 | 휴장 | |
01월 15일(월) | 마틴루터킹 데이 | 휴장 | |
02월 19일(월) | 워싱턴기념일 | 휴장 | |
03월 29일(금) | 부활절 | 휴장 | |
05월 27일(월) | 현충일 | 휴장 | |
06월 19일(수) | 준틴스데이 | 휴장 | |
07월 03일(수) | 독립기념일 | 조기종료 | “현지시간” 13시 종료 (한국시간 : 익일 02시) |
07월 04일(목) | 독립기념일 | 휴장 | |
09월 02일(월) | 근로자의날 | 휴장 | |
11월 28일(목) | 추수감사절 | 휴장 | |
11월 29일(금) | 추수감사절 | 조기종료 | “현지시간” 13시 종료 (한국시간 : 익일 03시) |
12월 24일(화) | 크리스마스 | 조기종료 | “현지시간” 13시 종료 (한국시간 : 익일 03시) |
12월 25일(수) | 크리스마스 | 휴장 |
3. 미국 주식 수수료 & 세금
미국 주식 투자를 할 경우, 대부분의 금융기관 거래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및 이득이 발생하는 경우에 내야하는 세금이 있습니다.
1. 거래수수료 – 거래수수료는 이용하는 국내 증권사에 내는 수수료입니다. 거래(매수(사고) / 매도(팔때))를 할 때마다 내는 수수료로, 증권사마다 수수료율이 다 다르고 각 증권사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적용 여부에 따라서도 다르지만 평균적으로는 스마트폰으로 거래 시 0.25% 수준입니다.
2. 기타거래비용(제세금) – 미국 기준 시, 기타거래비용은 보통 SEC Fee (증권거래세)를 말하며 매도(팔때) 할 때만 내는 수수료로 매도금액의 0.00051%를 냅니다. 이건 미국에서 정하는 요율로 미국에 내는 수수료입니다. (*기타거래비용은 국가마다 다르기 때문에 투자하는 국가의 비용을 직접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3. 환전수수료 – 미국 주식은 당연히 달러로 거래하기 때문에 원화를 달러로 환전하는 절차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환전은 할 때마다 수수료를 내야하기 때문에 증권사 환율 우대 이벤트 등을 잘 이용하면 조금이라도 수수료를 아낄 수 있습니다.
TIP. 계속 미국 주식 (또는 해외 주식)을 할 경우, 그때그때마다 환전할 경우 매번 환전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이럴 때는 환율이 낮을 때 미리 일정 금액을 환전해 두고 달러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매수하는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
4. 양도소득세 – 매년 1월 1일 – 12월 31일까지를 합산해 발생한 매도 차익을 기준으로 양도소득세가 부과됩니다. 이 기간동안 미국 주식으로 번 돈이 250만원 이상일 경우, 250만원까지는 비과세이고 그 초과금액에 대해서는 250만원을 공제(차감) 후 남은 금액의 22%를 양도소득세로 내는 것입니다. 이 양도소득세는 매년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직접 신고를 하는데요, 증권사에서 신고대행 서비스 해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서비스를 이용 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 양도세가 250만원 이하면 신고하지 않아도 됩니다)
예) 1년동안 1,000만원 이익 발생 => (1,000만원-250만원)*22%=165만원 양도소득세
TIP. 이익도 나고 손실도 났을 경우! 손실이 난 주식을 매도(파는것) 시, 이익이 난 주식과 당해 거래에 한해 통산합니다.
예) 1,000만원 이익, 500만원 손실 시, 500만원(1,000만원-500만원)이 이익 => (500만원-250만원)*22%=55만원 양도소득세
5. 배당소득세 – 배당이란 ‘기업이 1년동안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이익금의 일부를 주주들에게 현금이나 주식으로 돌려주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듯 미국 주식에 투자해 배당을 받으면 소득으로 인정되고 배당소득세를 내야하는데요, 배당소득세를 “낸다”라고 표현해서 헷갈릴 수 있지만 배당소득세는 원청징수(미리 징수하여 납부)되어 들어오기 때문에 내가 별도로 계산을 하거나 추가적으로 납입해야 할 세금은 없습니다. 미국의 배당소득세는 15%로, 예를들어 배당금이 10,000원이라면, 배당소득세는 1,500원이고 최종적으로는 8,500원의 배당금이 나에게 입금됩니다.
- 미국 배당소득세 : 15.0%
- 국내 배당소득세 : 14.0% + 지방세 1.4%
배당소득세 15%는 미국에 납부를 하는건데요, 해외에서 납부한 배당소득세가 국내 기준인 14.0%를 초과하면 국내 납부 의무가 없습니다. 하지만 연간 배당금 합산 금액이 2,000만원을 넘어갈 경우에는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기 때문에 매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신고해야합니다.
정리해보면 각 경우 발생하는 수수료 및 세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식 매수(살때) 시 : 거래수수료 + 기타거래비용 (국가별 다름) + 환전수수료 발생
- 주식 매도(팔때) 시 : 거래수수료 + 기타거래비용 (국가별 다름 ) + 환전수수료 (환전 시) 발생
- 배당금 받을 때 : 국가별 배당소득세 적용 후 들어옴 (*연간 2,000만원 넘어갈 경우 종합소득세 신고 필요)
- 1년동안 매수/매도 차익이 250만원 이상일 때 : 양도소득세 납부
미국 주식 거래하기
1. 해외주식거래 계좌 개설 (증권계좌)
미국 주식 투자를 위한 특별한 절차는 없지만, 해외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는 별도의 증권사 계좌는 하나 만들어야 합니다. 증권사별로 거래수수료, 적용 환율등은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큰 차이는 없기 때문에 어떤 증권사를 선택해도 무방합니다. 찾아보면 증권사별로 수수료 이벤트, 환전우대 이벤트, 무료 주식을 주는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확인 후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 삼성증권 / KB증권 / 키움증권 / NH투자증권 / 신한금융투자 / 미래에셋대우 / 한국투자증권 / 메리츠증권
다만 평소 거래하는 은행과 연계되는 증권통장을 이용하면 일부 우대 혜택(환율 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거래은행 정보를 함께 확인해 보는 걸 추천 드립니다.
최근에는 영업점 방문 없이 간편하게 비대면으로 증권계좌 개설이 가능합니다. 신분증을 준비 후 본인이 선택한 증권사의 어플을 설치 후 개설 절차를 거치면 주식거래를 위한 증권계좌가 만들어집니다.
* 증권사별로 “온라인”으로 투자할 수 있는 국가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미국뿐만 아니라 다른 해외 국가의 주식 투자도 생각하고 있다면 해당 국가에 온라인 투자를 할 수 있는 증권사를 선택해야 하는 점 참고하기 바랍니다.
2. 달러 환전
미국 주식 투자는 원화가 아닌 달러로 해야 하기 때문에, 먼저 원화 -> 달러 환전을 해야합니다.
선택한 증권사에 따라 증권계좌에 원화를 직접 입금 후 환전 메뉴에서 달러로 환전을 할 수도 있고, 은행과 연계된 증권사를 이용할 경우 본인의 원화 계좌에서 외화투자통장으로 환전 입금할 수도 있습니다.
해외 주식 거래를 위한 계좌를 개설하고 환전을 했다면, 이제 투자할 준비는 모두 끝났습니다.
3. 매수 종목 고르기 (ETF vs 개별 종목 투자)
위 단계들을 거쳐 투자 할 준비는 되었는데 어떤 종목에 어떻게 투자를 해야하는지는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미국 주식 투자는 크게 두 가지로, 해당 국가의 지수를 추종하는 ETF에 투자할 것인지 아니면 테슬라, 구글, 애플과 같은 개별종목을 살 것인지로 나뉘는데요, 처음부터 이 두가지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공부해서 투자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니 기본개념 및 장단점을 살펴보고 더욱 자세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ETF (Exchange-Traded Fund) 상장지수펀드 – 거래소에 상장되어서 주식처럼 자유롭게 거래되는 펀드
– 관련 주식들을 모아놓은 펀드 (ex. SPDR S&P 500 ETF TRUST, FINANCIAL SELECT SECTOR SPDR 등)
– 개별 종목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없고 저렴한 금액으로 다양한 종목 매수 가능
– 급등락이 없고 상대적으로 안정적
– 급등락이 없기 때문에 조금 지루할 수 있음 (큰 이익 없음) - 개별종목 – 테슬라 / 구글 / 애플 / 넷플릭스 / 페이스북 등 개별 종목을 각각 따로 매수하는 것
– 유명 글로벌 기업의 개별 종목은 1주당 금액이 저렴하지 않음 (만약 여러 종목을 다 매수하고 싶다면 많은 비용)
– 급등락이 있음 (급등 시 큰 이익, 급락 시 큰 손실 가능)
– 투자 기업 및 주식 시장에 대한 공부가 끊임없이 필요
여유자금이 많다면 이익을 최대화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에 여러가지로 다 투자를 해 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다음의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
▶ 주식에 관심이 많고 주식 공부를 하면서 급변하는 주식 시장의 변화에 즉각적으로 대응이 가능하고 큰 이익을 바란다면,
=> “개별종목” 투자
▶ 아직 주식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고 변화에 크게 신경쓰지 않으면서 미래를 위해 저축하듯 여윳돈으로 한번 시작해보고 싶다면, => ETF 투자
※ 개인적인 의견으로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투자의 모든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4. 매수하기
증권사별로 보여지는 화면이 조금 다를 수는 있지만, 기본적인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미래에셋증권 해외주식 매수 방법 예시
해외주식 주문 -> 매수/매도 선택 -> 종목 (우측 상단 돋보기) 검색 및 선택 -> 계좌 비밀번호 입력 후 통화/현금 중 1곳을 클릭 -> 현재 보유 금액으로 살 수 있는 주식 수 확인 -> 지정가/시장가 중 하나 선택 -> 왼쪽 사고싶은 금액대 클릭 -> 매수 주문 내용 확인 후 매수 버튼 클릭 -> 해외주식 잔고체결 클릭 후 체결 완료 확인
- 미래에셋증권 해외주식 매도 방법 예시
해외주식 잔고체결 -> 매도하고 싶은 주식 클릭 -> 매도 선택 -> 비밀번호 입력 후 매도 가능 클릭 -> 지정가/시장가 선택 후 매도 수량 입력 -> 팔고 싶은 가격대 선택 후 매도 클릭 -> 매도 주문 내용 확인 후 매도 버튼 클릭 -> 해외주식 잔고채결에서 체결/미체결 클릭 후 매도 완료 확인
주식 기본 용어
주식을 시작하기 전 기본적으로 쓰이는 용어와 개념에 대해 어느정도는 이해하고 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주식의 종류에는 보통주 (Common Stock)와 우선주 (Preferred Stock)가 있습니다. 보통주는 가장 기본적인 주식이며 기업의 주식을 매수하게 되면 해당 기업의 소유주가 되어 의결권이 부여됩니다. 또 배당금을 받을 수는 있지만 우선주를 가지고 있는 주주들 다음으로 지급받게 됩니다. 우선주는 배당금과 반대로 생각하면 됩니다. 우선주 주주들은 기업에 대한 의결권은 없지만 보통주 주주들보다 먼저 배당금을 받게 됩니다.
미국은 크게 2개의 거래소, 뉴욕증권거래소(NYSE – New York Stock Exchange)와 나스닥(NASDAQ – The National Association of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s)이 있습니다. ‘빅보드 (Big Board)’라고 알려져있는 뉴욕증권거래소는 1792년 개장한, 시가총액 기준으로 세계 1위이며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 11번가에 위치해있는 증권거래소입니다. 대표적으로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제너럴모터스(GM), 코카콜라, 존슨앤존슨, 제너럴일렉트릭(GE) 등이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나스닥은 상대적으로 최근에 설립된 거래소인데요, 1971년에 개장했으며 구글, 애플, 페이스북,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등 첨단 기술 기업이 많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 Market : 시장
- Stock Exchange : 증권거래소
- Sell : 매도 / 주식을 파는 것
- Buy : 매수 / 주식을 사는 것
- Volume : 거래량
- 52w High : 52주 최고가
- 52w Low : 52주 최저
- Asking Price : 호가 / 매도,매수 시 미리 가격을 서정하고 주문을 넣을 때 설정하는 가격
- Upper limit price : 상한가 / 일별상승 최대가격
- Lower limit price : 하한가
- Deposit : 예수금 / 거래와 관련하여 임시로 보관하는 자금
- Dividend : 배당 / 기업이 주주들에게 이윤을 분배하는 것
- Stock Dividend : 주식배당 / 배당금을 현금이 아닌 신규발행 주식으로 대신하는 배당
- Common Sshares : 보통주
- Preference Shares : 우선주
- Market Cap : 시가총액
- Beta : 베타계수 / 증권시장 전체 변동에 따른 개별자산의 수익률 민감도
- PE Ratio : PER / 주단 순 이익 비율
- EPS / 주당 순이익
- Earning Date : 실적 발표일
- Dividend per Share : 1주당 배당금
- Declaration Date : 배당발표일
- Dividend Yield : 배당율
- IPO : Initial Public Offering / 기업공개
- Debt to Asset : 자산대비 부채비율
- Net Income : 당기순이익
- Net Margin : 순이익율
- Operating margin : 영업이익율
- Total Revenue : 총수익
- Operating income : 영업수익
처음에는 낯선 용어와 개념때문에 어렵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조금만 집중해서 읽어본다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미국 주식 투자는 위에서 살펴본 여러가지 특징들 및 장점 때문에 국내 주식 투자보다 더 많은 가능성을 제공하는건 사실이지만 위험도 함께 따르기 때문에 꼭 신중하게 결정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아는만큼 보인다’라는 말처럼 주식도 공부와 분석 그리고 경험을 하면 할수록 이득을 높일 수 있는만큼, 만약 도전해 보기로 결심했다면 처음부터 너무 욕심내지 않고 공부하고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소액으로 경험을 쌓으면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 보는걸 추천 드립니다.
<미국 주식 관련 주요 사이트>
사이트 | 특징 | 주요 내용 | 홈페이지 |
Yahoo Finance | 뉴스 및 종목 검색 (쉽고 빠름) | 심볼검색, 공시확인, 재무제표 | Finance.yahoo.com |
Google Finance | 뉴스 및 종목 검색 (쉽고 빠름) | 심볼검색, 공시확인, 재무제표 | Finance.google.com |
Bloomberg | 뉴스 및 기업 정보 | 경제지표 발표 일정안내 및 기업 실적 발표일정 | www.bloomberg.com |
뉴욕증권거래소 | 거래소 룰, 상장 요건 등 | 심볼검색, 공시확인, 재무제표 | www.nyse.com |
나스닥 OMX | 거래소 룰, 상장 요건 등 | 심볼검색, 공시확인, 재무제표 | www.nasdaq.com |
Seeking Alpha | 직관적인 종목 검색 및 결과 확인 | 재무제표, 배당금 등 | seekingalph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