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 위치 좋은 런던 호텔 추천 13, 숙소 위치 및 피해야 할 지역 팁

런던 호텔을 고를 때 높은 숙박비와 더불어 위치를 어느곳으로 정해야 할지 정말 많은 고민이 될텐데요, 위치별 추천하는 런던 호텔과 피해야 할 지역들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셔서 안전하고 즐거운 런던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글 순서>


런던 존(zone)이란,

런던을 여행할 때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개념이 있습니다. 바로 “존(zone)”인데요, 런던의 가장 중심지역을 존(zone) 1이라고 하며 Central London이라고도 부릅니다. 이 존(zone) 1에서부터 원형의 형태로 지하철과 기차 노선을 기준으로 존(zone)을 구분하며, 중심에서 멀어지면서 숫자가 커지는데 숫자가 커질수록 런던 중심과 거리가 멀어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존(zone) 9까지 나뉘어져 있지만, 런던을 관광 목적으로 방문한다면 존(zone) 3정도까지만 알아도 충분합니다.

존(zone)은 런던의 대중교통을 관리하는 기관인 TFL (=Transport For London)에서 고객의 이동거리를 계산하고, 이동거리에 따른 차등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구역을 나눈만큼, 중심지에서 멀어질수록 교통비가 비싸지는 시스템입니다.

존(zone)은 치안, 숙박비, 교통비와 연관이 있는데요, 존(zone) 1은 런던의 중심지로 숙박비가 가장 비싸고 치안이 좋습니다. 또 대부분의 관광지를 도보 또는 지하철, 버스등으로 짧은 거리를 이동하기 때문에 교통비를 줄일 수 있죠. 반대로 존(zone) 2나 3에 호텔, 숙소를 정하면 숙박비는 조금 저렴하지만 존(zone) 1과 거리가 멀어지면서 교통비가 늘어나게 됩니다. 대체적으로 존(zone) 3부터는 거의 주거지역이기 때문에 관광객이라면 존(zone) 1과 2에서 런던 호텔 또는 숙소를 찾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존(zone) 1,2라도 무조건 좋은건 아닙니다. 존(zone) 1,2 내에서도 치안이 좋지 않은 곳들이 있으니 되도록이면 피해야 할 지역들을 아래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런던 호텔 및 숙소를 정하실 때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존(zone) 1

존(zone) 1은 런던의 중심으로, Central London이라고도 불립니다. 대부분의 관광지가 모두 모여있기 때문에 런던에서의 일정이 짧다면 존(zone) 1에만 머물러도 많은 걸 볼 수 있고 중심지답게 런던 대부분의 지하철 라인이 지나가는 곳이기 때문에 교통이 편리합니다.

다만 존(zone) 1에서 가격도 적당하고 컨디션도 좋은 런던 호텔을 찾는건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예산이 넉넉하다면 당연히 비싸고 좋은 호텔을 가면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가성비 좋은 호텔을 찾기 마련인데요, 런던을 포함한 다른 유럽 나라들도 마찬가지이지만, 이름은 분명 호텔인데 우리가 생각하는 시설 좋고 고급스러운 호텔과는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런던 호텔은 1박에 2-30만원 이상의 비싼 가격이면서도 오래되고 엘리베이터도 없고 화장실도 좁고 캐리어를 다 펼치지도 못할만큼 좁은 방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존(zone) 1이나 2에 런던 호텔을 잡아야 하는 이유는 대부분의 관광지를 도보 또는 대중교통으로 짧게 이동할 수 있고 편의점, 마트, 쇼핑 등이 편하며 야경 또는 뮤지컬이 끝나는 밤 늦은 여행의 경우에도 비교적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대표적인 존(zone) 1 (=흰색부분) 지하철 라인

런던의 중심지답게 거의 모든 주요 라인들이 지나갑니다. 센트럴 라인central line (빨간색) / 피카딜리 라인picadilly line (남색) / 빅토리아 라인victoria line (청녹색) / 쥬빌리 라인jubilee line (회색) / 베이커루 라인bakerloo line (황토색) / 써클 라인circle line (노란색) / 디스트릭트 라인district line (초록색) / 엘리자베스 라인elizabeth line 등

존(zone) 1의 대표적인 곳은 웨스트민스터, 빅벤, 타워브릿지, 런던브릿지, 보로우마켓, 소호, 트라팔가스퀘어, 내셔널갤러리, 대영박물관, 테이트모던, 세인트폴 대성당, 노팅힐, 코벤트가든 등 대부분의 노선 이름과도 같은곳이 많고 런던하면 떠오르는 90% 이상의 관광지가 존(zone) 1에 몰려 있습니다.


유형별 런던 호텔 추천 1. 아묻따 교통 편한게 최고,

Novotel London Paddington Hotel / 노보텔 런던 패딩턴 호텔

3 Kingdom St, Sheldon Square, London W2 6BD 영국 (구글맵 바로보기)

√ 아고다 ★★★★ / 8.2 (4,068)
√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 24시간 프런트 데스크 / 실내 수영장 / 피트니스 센터 / 무료 Wi-Fi / 반려동물 동반 가능 / 호텔 전체 금연
√ 인근역 : 패딩턴역 (지하철)

PICK. 노보텔 런던 패딩턴 호텔은 히드로 공항을 이용한다면, 공항과의 접근성이 최고라고 할 수 있는 런던 호텔 중 한 곳입니다. 히드로 공항에서 런던 시내까지 가장 빠르고 쉽고 이동할 수 있는 히드로 익스프레스를 이용한다면, 히드로 터미널 2&3에서 노보텔 런던 패딩턴 호텔과 가까운 패딩턴역까지는 단 15분밖에 걸리지 않는데요, 인천->런던까지 최소 14시간정도의 비행시간을 감안하면 공항에서 숙소까지 2-30분 내외로 도착하는건 엄청난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 2022년에 개통한 엘리자베스라인을 이용하면 히드로 공항에서 패딩턴역까지 약 40분 소요됩니다)

장시간의 비행에서 내리면 몸도 피곤하고 정신도 없을 수 있기 때문에 히드로 공항과 런던 패딩턴역까지 가는 히드로 익스프레스 티켓은 여행 전 한국에서 편하게 미리 구매해 가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또 패딩턴역에는 4개 노선 (해머스미스, 서클, 베이커루, 디스트릭트, 엘리자베스라인)이 지나기 때문에 런던 시내로 이동하기에 선택지가 많고, 런던 외곽으로 이동 시 이용할 수 있는 철도인 내셔널 레일의 터미널이기도 해서 런던 뿐만 아니라 근교 및 영국 내 다른 도시로의 이동에도 좋습니다.

글로벌 체인호텔인만큼,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객실과 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 등을 갖추고 있고 호텔 전체가 완전 금연 구역으로 더욱 쾌적한 환경이며 런던의 숙박비를 고려했을 때 시설대비 가성비 좋은 호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주 가깝지는 않지만 도보 20분 정도면 복잡한 도심 속 힐링을 할 수 있는 하이드 파크도 즐길 수 있어 시간이 된다면 꼭 방문해 보길 추천합니다. 단, 하이드 파크는 워낙 크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힘들다면 자전거를 빌려 돌아보는것도 좋고, 해가 빨리지는 가을-겨울 또는 너무 이른 아침 등 사람이 많이 없을때는 방문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 숙소 상태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처음 찾아갈 때 차에서 내려 조금 찾아 들어가야 합니다. 역과 가까워서 좋고 조식 맛있었습니다.

👤 런던여행중 남은3일은 히드로공항 가깝게 가기위해 로보텔이용했답니다. 직원들도 친절했고,조식도먹을수있어 좋았답니다♡ 바로앞은아니지만 걸어서 5분거리에 지하철 위치해있구요.식당,마트도 있었어요^^ 잘묵고 갑니다~~!! 런던굿바이~~!! see you later~~

👤 교통권도 치안도 좋은 위치에 숙소가 자리하고 있어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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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sident Victoria / 더 레지던트 빅토리아

10 Palace Pl, London SW1E 5BW 영국 (구글맵 바로보기)

√ 아고다 ★★★★ / 9.2 (2,298)
√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 24시간 프런트 데스크 / 익스프레스 체크인,체크아웃 / 여행 가방 보관 서비스 / 세탁 서비스 / 여행 안내소 / 무료 Wi-Fi /
√ 인근역 : 빅토리아역 (지하철) 도보 5분

PICK. 존(zone) 1에서 패딩턴과 함께 교통편이 정말 좋은 곳, 빅토리아입니다. 두 곳 다 교통편이 좋지만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패딩턴은 히드로 익스프레스는 물론 지하철 4개 노선과 외곽으로 이동하는 철도 이용이 아주 용이하다면, 빅토리아는 지하철 3개 노선이 지나는 빅토리아역과 빅토리아 코치라는 버스를 이용해 공항에서 런던 시내로 또는 런던 시내에서 영국 국내 및 유럽 주요 도시로 가는 중/장거리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이 있어 버스를 이용하여 이동하기에 좋습니다. 히드로 공항에서 빅토리아 코치를 탄다면 빅토리아역까지 약 50분에서 1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각 승하차장에서 티켓 구매도 가능하지만 한국에서 여행 전 사전 예매도 가능합니다. 개트윅 공항에서는 개트윅 익스프레스 또는 서던레일웨이를 이용해 빅토리아역까지 직행으로 올 수 있고 약 30분정도 소요됩니다.

더 레지던트 빅토리아는 지하철 빅토리아역에서 도보 약 3분,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에서 도보 약 13분 정도 거리이면서 번화가라 너무 이른 아침 또는 늦은 저녁이 아니면 도보로 이동하는데 어려움이 없고 근처에 맛집 및 마트 등이 많습니다.

객실 내에 싱크대와 전자레인지 등이 있어 간단한 음식은 조리해 먹을 수 있고 방 사이즈가 넓은편은 아니지만 침구 관리 및 청소 상태가 좋다는 평이 많으며 무엇보다 호텔에서 버킹엄 궁전을 도보 5분내로 갈 수 있어 관광에 최고의 곳입니다.

최근에는 손흥민 선수의 경기를 보러 가는 분들도 정말 많은데요,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이 있는 동북쪽을 가기 위해서는 빅토리아 라인을 쭉 타고 세븐시스터즈역에 내려 버스를 한번만 타면 갈 수 있기 때문에 빅토리아역에서 가까운 더 레지던트 빅토리아에 묶는다면 더욱 편하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 위치가 좋고 시설이 깨끗하고 직원들도 너무 친절했어요. 방음도 잘 되고 불편함 없이 잘 지내고 왔어요. 전자 렌즈도 있고 커피 포트도 있어서 간편하게 먹는 음식도 간단 조리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런던 가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 정말 깨끗하고 편안한 방. 직원들은 매우 친절했고 위치는 완벽했습니다. 모든 것이 훌륭했고 침대도 푹신하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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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lermont London Victoria 더 클레르몽 런던 빅토리아

101 Buckingham Palace Rd, London SW1W 0SJ 영국 (구글맵 바로보기)

√ 아고다 ★★★★ / 8.9 (7,820)
√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 24시간 프런트 데스크 / 익스프레스 체크인,체크아웃 / 여행 가방 보관 서비스 / 세탁 서비스 / 무료 Wi-Fi / 피트니스 센터
√ 인근역 : 빅토리아역 (지하철) 도보 5분

PICK. 마치 궁전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주는 예쁜 로비로 유명한 더 클레르몽 런던 빅토리아는 로비 뿐만 아니라 객실도 고급스럽고 깔끔해 존(zone) 1에서 교통 편하고 시설좋은 곳에 묵고싶다면 무조건 선택해야 하는 곳입니다.

교통 편한 빅토리아역과 호텔이 이어져있기 때문에 관광 후 다소 늦은 시간에 지하철을 이용해 들어오더라도 괜찮고 버킹엄 궁전, 웨스트민스트 사원, 빅, 런던아이 등 주요 관광지를 모두 도보로 이동하기에도 좋습니다.

👤 이곳은 위치도 버킹엄에서 가까워서 좋고 제가 이동하려는 동선의 제일 중심지 였다. 게트윅 공항에서도 빅토리아까지 익스프레스로 오고 바로 옆이라 아주 좋았다. 단점은 굳이 찾아보기 힘든 서비스를 받았고 오히려 아침 8시 반에 도착했는데 추가금을 내지 않고 얼리체크인이 가능했다. 너무 만족스러운 여행이였고 이곳이 잊혀 지지않는다 유럽 한달살기중 남은 일정이 정해 지지 않았는데 다시 오고 싶다.

👤 위치가 정말 큰 장점입니다. 역사랑도 연결되어 있고 버킹엄까지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고 트라팔가도 30분 정도면 도착합니다. 작지만 숙소는 아늑하고 직원들이 친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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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ook.com

Royal National Hotel 로얄 내셔널 호텔

38-51 Bedford Way, London WC1H 0DG 영국 (구글맵 바로보기)

√ 아고다 ★★★ / 7.9 (2,298)
√ 체크인 14:00, 체크아웃 11:00
√ 24시간 프런트 데스크 / 여행 가방 보관 서비스 / 무료 Wi-Fi / 세탁 서비스 / 주차장 / 커피숍
√ 인근역 : 유스턴역, 러셀스퀘어역, 킹스크로스역, 세인트판크라스역

PICK. 숙박비 비싼 런던에서 로얄 내셔널 호텔은 가성비를 중시한다면 무조건 선택해야 하는 곳입니다. 존(zone) 1에 있으면서 런던 대부분의 관광지를 지나는 피카딜리라인의 러셀스퀘어역에서 도보 3-4분거리에 있는데요, 히드로공항에서 비싼 익스프레스 기차를 타지 않고도 피카딜리라인을 타고 러셀스퀘어역에 내리면 5.6파운드에 약 1시간 전후로 도착할 수 있습니다. 또 런던 여행을 마치고 다음 목적지가 파리라면, 가까운 세인트판크라스역에서 유로스타를 타고 넘어갈 수도 있기 때문에 교통편도 좋습니다.

호텔 자체가 화려하거나 고급스럽진 않지만 깔끔하고 대체적으로 잘 관리되고 있는 편이며 위치 대비 가성비가 좋고 워낙 중심지이기 때문에 조금 늦은시간까지도 사람들이 많아 관광하고 돌아오기에도 좋습니다.

호텔 주변은 런던 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영국 박물관(대영박물관)을 비롯해 영국도서관 및 런던 대학등이 있어 젊고 활기찬 분위기며 시내 중심을 도는 버스라인이 많아 버스를 타면 10-15분 내외로 거의 모든 관광지를 다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영국박물관과 가깝고 전체적으로 청결했습니다. 하지만 방 크기가 크지 않았고 샤워기 수압이 좋진 않았어요.

👤위치가 좋아서 다니기 편했습니다. 리모델링된 방은 깔끔하고 괜찮았어요. 워낙 호텔이 크고 연식도 있어서 로비가 어수선하고 복도도 낡고 정신없었지만, 방은 작아도 잘 구성되어있어서 쓰기 편했습니다.

👤러셀스퀘어 근처라 한식당도 많고 유스턴역에서 매우 가까워서 기차타고 오기 좋음. 가성비 좋고 체크아웃 후 짐보관 가능. 4인실은 큰길쪽이라 시끄러웠고 수압이 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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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별 런던 호텔 추천 2. 감각적이고 힙 한곳이 좋아,

Hotel Indigo London – 1 Leicester Square 호텔 인디고 런던 – 1 레스터 스퀘어

1 Leicester Square, London WC2H 7NA 영국 (구글맵 바로보기)

√ 아고다 ★★★★/ 8.2 (158)
√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 24시간 프런트 데스크 / 여행 가방 보관 서비스 / 무료 Wi-Fi / 커피숍 / 레스토랑
√ 인근역 : 레스터스퀘어역, 피카딜리서커스역

PICK. 19세기부터 런던의 대표적인 번화가 중 한 곳인 소호(Soho)는 런던에서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로 항상 꼽히는 핫플레이스인데요, 개성있고 감각적으로 꾸며진 가게들, 카페, 레스토랑, 갤러리 그리고 뮤지컬 극장 등이 모두 모여있는 곳으로 낮과 밤 모두 화려한 곳입니다.

호텔 인디고 런던 – 1 레스터 스퀘어는 위치한 장소의 명성답게 인테리어 잡지에 나올법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꾸며진 객실과 소호를 포함한 런던 일부를 내려다볼 수 있는 호텔 내 레스토랑, 바(Bar)도 있어 런던의 아름다움을 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또 발코니와 테라스가 있는 객실에서 내려다보는 뷰도 환상적입니다.

피카딜리서커스와 레스터스퀘어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도보 여행으로는 최고이며, 시내 중심을 도는 버스라인을 호텔 앞에서 바로 탈 수 있어 10-15분 내외로 거의 모든 관광지를 다 이동할 수 있습니다.

👤 루프탑이라 전망도 완전 좋고, 런던아이도 보였어요. 룸 인테리어 완전 예뻤고 룸 업그레이드 해 줘서 룸에서 레스터스퀘어를 볼 수 있어 좋았어요. 

👤 너무 시내 위치라서 자칫 시끄러울까봐 걱정했지만 그렇지 않아서 좋았어요. 방과 화장실이 넓어서 편안합니다. 침대와 침구류도 깔끔해요!!

👤 런던의 중심가에 위치 방 크기 = 캐리어 3~4개도 가능 루프탑 뷰도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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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별 런던 호텔 추천 3. 런던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와 가까이!

The Tower Hotel London 더 타워 호텔 런던 (*타워브릿지)

St Katharine’s Way, London E1W 1LD 영국 (구글맵 바로보기)

√ 아고다 ★★★★/ 8.4 (12,284)
√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 24시간 프런트 데스크 / 여행 가방 보관 서비스 / 무료 Wi-Fi / 주차장 (유료) / 피트니스 센터
√ 인근역 : 타워힐역, 알드게이트 이스트역

PICK. 대표적인 런던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타워브릿지를 객실 내에서 볼 수 있는 더 타워 호텔 런던입니다. 타워브릿지뷰 호텔로는 런던 호텔 중 독보적이며, 타워브릿지 옆 템스강변에 있어 타워브릿지를 포함해 런던 성, 샤드, 버로우 마켓 등을 다니기 좋은 위치입니다.

고풍스러운 디자인의 인테리어와 큰 사이즈의 방은 연식이 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게 잘 관리가 되어있다는 평이 많고, 타워브릿지뷰와 일반뷰로 나뉘어져 있으니 예약 시 꼭 확인이 필요합니다.

👤 타워브릿지뷰라 숙소 안에 있기만 해도 너무 행복했습니다! 영국이라 샤워기가 한국이랑 좀 다르게 되어있어서 첨에는 어리둥절했는데 뭐 계속 쓰다보면 쓸만합니당~ 일단 뷰가 넘 예뻐서 압살이에용 ㅋㅋ

👤 타워브릿지가 4분의 1쯤 가리긴 했지만 뒤로 길어서 캐서린 독까지 한방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방이었습니다. 한 방에서 타워브릿지와 캐서린 독을 다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직원들도 친절해서 만족스러운 여행이 됐습니다. 오래 돼서 조금 낡긴 했지만 그것까지 좋았다면 5성 호텔이었을 테니 이 가격에 묵을 수가 없었을 테고 가격 대비 아주 만족스러웠네요

👤 호텔앞이 바로 타워브리지고 위치도 너무좋았고 방도 너무깨끗했어요.타워브리지뷰 예약을 안했는데도 타워브리지뷰 주실려고 노럭하는 직원에게 너무 감사했구요~직원들도 너무친절해서 꼭꼭 다시 숙박하고싶어요~ 가격도 저렴하게 이용해서 돈이 안깝지않은 호텔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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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Plaza Westminster Bridge Hotel 파크 플라자 웨스트민스터 브리지 호텔 (*웨스트민스터, 빅벤)

200 Westminster Bridge Rd, London SE1 7UT 영국 (구글맵 바로보기)

√ 아고다 ★★★★/ 8.6 (20,312)
√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2:00
√ 24시간 프런트 데스크 / 여행 가방 보관 서비스 / 무료 Wi-Fi / 피트니스 센터 / 스파
√ 인근역 : 웨스트민스터역, 램버스 노스역, 워털루역

PICK. 템스강을 사이에 두고 웨스트민스터 사원과 빅벤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는 파크 플라자 웨스트민스터 브리지 호텔입니다. 객실에 따라 웨스트민스터와 빅벤 뿐만 아니라 런던아이도 볼 수 있으며 객실 크기가 다른 런던의 호텔에 비해 큰 편입니다. 공항에서 이동하기에는 한 두번의 환승이 필요하지만 시내 이동에서는 최고의 위치입니다.

객실 내에 전자렌지 및 작은 개수대가 있어 컵밥, 냉동식품 등은 간단히 조리 해 먹을 수 있고 피트니스 센터, 수영장 등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 런던으로 신혼여행 가기로 결정하면서 가장 먼저 숙소를 찾았어요. 침대가 편했으면 좋겠고, 깨끗한 곳이었으면 해서 파크플라자 웨스트민스터 브릿지 런던으로 선택했습니다. 수압 약하다는 후기 있어서 샤워기 필터 가져갔는데, 수압 나쁘지 않아서 그냥 사용했습니다! 

👤 시내관광에 위치가 최고라 런던이 처음이신 분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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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8 페이지 8 (*내셔널 갤러리, 트라팔가 스퀘어)

8 St. Martin’s Pl, London WC2N 4JH 영국 (구글맵 바로보기)

√ 아고다 ★★★★/ 9.1 (4,872)
√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2:00
√ 24시간 프런트 데스크 / 여행 가방 보관 서비스 / 무료 Wi-Fi / 공항 이동 교통편 서비스 / 커피숍
√ 인근역 : 레스터 스퀘어역, 채링 크로스역

PICK. 트라팔가스퀘어와 내셔널갤러리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련된 인테리어와 맛있는 조식으로 유명한 페이지 8 호텔입니다. 최고의 위치 뿐만 아니라 멋진 런던 여행에서 예쁘고 깨끗한 신식 호텔에서 묵고 싶다면 당연히 페이지 8 호텔입니다.

예쁜고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를 연상시키는 로비와 깨끗한 침구, 모던한 스타일의 객실 인테리어와 더불어 창밖으로는 런던의 풍경을 고스란히 볼 수 있고, 최고 번화가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저녁 늦은 일정이 있는경우에도 상대적으로 안전한 런던 호텔 중 한 곳입니다.

또 50 파운드로 공항에서 호텔까지 교통편 서비스를 사전 예약할 수 있게 호텔에서 도와주기 때문에 이른 아침, 늦은 저녁 또는 짐이 많거나 대중교통으로 호텔로 오기 힘든 경우에는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우선 호텔 위치가 아주 좋습니다. 또한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고 호텔 내부 및 위생상태가 너무 깔끔하고 좋습니다. 이 호텔에 4박 5일 있는 동안 청소도 너무 깔끔하게 해주시고 만족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 위치는 소호에 위치해있어서 진짜 그냥 위치는 너무너무 최고입니다👍 숙소도 너무 깔끔하고 화장실도,, 어메니티도 완벽 그 자체에요.!! 모든 것이 완벽했던 숙소입니다 

👤 두번째 방문이였습미다 위치는 두말 할 것 없고 배딩감도 좋으며 신식이다보니 더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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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ke at broken wharf 로크 앳 브로큰 와프 (*세인트폴대성당, 테이트모던, 버로우마켓, 런던브릿지)

Broken Wharf House, 2 Broken Wharf, London EC4V 3DT 영국 (구글맵 바로보기)

√ 아고다 ★★★★/ 8.9 (1,673)
√ 체크인 16:00, 체크아웃 11:00
√ 24시간 프런트 데스크 / 여행 가방 보관 서비스 / 무료 Wi-Fi / 반려동물 동반 가능 / 피트니스 센터 / 세탁 서비스 / 커피숍
√ 인근역 : 블랙프라이어스역, 맨션하우스역, 세인트폴스역

PICK.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감성 숙소로 많이 알려진 Locke계열의 호텔 중 하나입니다. 템즈강변에 위치해있고 세이트폴대성당, 밀레니엄브릿지, 테이트모던, 버로우마켓 등이 가까운 런던 호텔입니다.

아파트호텔(aparthotel)로, 객실 내에 인덕션, 전자레인지, 싱크대 등 조리할 수 있는 시설이 있는점이 특징인 곳입니다. 또 최근에 오픈했기 때문에 전체적인 시설, 룸 컨디션이 깨끗하고 좋고 지하에는 무료로 사용이 가능한 세탁기/건조기가 그리고 객실 에어컨과 난방을 직접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전문 호텔이 아니기 때문에 1주일 이상 숙박시에만 청소 서비스가 제공되는 점은 예약 전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한국인 이용후기가 작아서 걱정했는데 걱정 할 이유가 1 도 없었어요 ! 청결도 , 직원 친절도 , 위치 , 안전함 모두 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후에 런던에 갈 때도 무조건 다시 방문할 계획입니다 ! ❤️‍🔥 영국에서 머물던 숙소 중 가장 좋았어요 ! 다만 한국에 있는 시설처럼 조명이 밝은 편이 아니라서 어두운 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추천하지 않아요 !

👤 위치도 좋고, 방도 넓었으며 매우 편한시설이였어요. 침대도 만족스럽고, 개별난방 조리도구 냉장고 까지 완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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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zone) 2

런던 대부분의 관광지가 zone 1에 몰려있긴 하지만 모든곳을 다 도보로 이동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튜브(언더그라운드) 또는 버스 등 대중교통을 필수적으로 이용해야 하는데요, 어차피 존(zone) 1에 있어도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중심지에 호텔이 있는것보다는 교통비가 조금 더 들긴하지만 런던은 교통 인프라가 잘 되어있는 도시 중 한 곳이기 때문에 존(zone) 2 정도까지의 위치에 호텔 숙소를 잡는다면 어렵지 않게 관광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공항과 런던 중심지로의 접근성이 모두 괜찮으면서 너무 북적이지 않는 조용한 분위기의 웨스트 런던의 해머스미스를 포함하여 오래전부터 사랑받던 전통적인 관광지는 아니지만 최근 런던의 힙플레이스로 주목받는 쇼디치, 해크니, 페컴도 존(zone) 2에 있습니다. 다만 지역들이 힙플레이스로 유명하지만 전체적인 지역의 분위기나 골목 골목등이 아주 밝은편은 아니기 때문에 해외여행 또는 런던 방문이 처음이라면 이쪽에 숙소를 잡는것보다는 낮시간에 관광으로 돌아보는걸 추천 드립니다.

만약 존(zone) 2에 런던 호텔을 정한다면, 구역상 존(zone) 2라고 하더라도 가능하면 존(zone) 1과 2의 경계선에 있거나 존(zone) 2 시작점에 가까운 곳에 위치한 호텔이 좋으며, 특히 버스 정류장, 지하철역등과 가까운 곳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관광지와 거리가 멀다면 교통비, 이동시간등을 고려했을 때 비추이기 때문에 꼭 구글맵 및 후기 등을 통해 위치와 분위기등을 체크해 보세요.

존(zone) 1도 마찬가지이지만, 존(zone) 2에 위치한 호텔에서 숙박을 할 경우 너무 늦은 관광은 피하고 큰길로 다니는 등 치안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One Hundred Shoreditch 원 헌드레드 쇼디치 (구, 에이스 호텔 쇼디치)

100 Shoreditch High St, London E1 6JQ 영국 (구글맵 바로보기)

√ 아고다 ★★★★★/ 8.9 (5,732)
√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2:00
√ 24시간 프런트 데스크 / 여행 가방 보관 서비스 / 무료 Wi-Fi / 반려동물 동반 가능 / 익스프레스 체크인,체크아웃 / 피트니스 센터
√ 인근역 : 쇼디치 하이 스트릿역, 리버풀 스트리트역, 혹스턴역 (기차)

PICK. 이전 에이스호텔 런던 쇼디치가 리모델링 후 원 헌드레스 쇼디치로 바뀌었는데요, 원 헌드레스 쇼디치는 소호나 해크니 등 힙플레이스에서 빠질 수 없고 지드래곤의 ‘삐딱하게’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곳으로 유명한 쇼디치에 있습니다. 센스있고 예쁜 조명, 디자이너 가구, 인테리어 소품등으로 꾸며져 디자인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런던 호텔로 넓은 객실, 깨끗한 침구, 어매니티 제공이 잘 되어있어 좋고 쇼디치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루프탑은 캘리포니아 휴양지에 온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어 꼭 이용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쇼디치는 존(zone) 2이긴 하지만 존(zone) 1과 가깝고 버스로도 이동이 편하고 유명한 베이글 가게인 베이글 베이크, 거리 곳곳에 그려진 화려한 그래피티, 뱅크시의 작품등도 볼 수 있습니다. 쇼디치 하이 스트릿역이 제일 가까운 지하철역이라 이 곳을 이용해도 좋지만 다양한 노선이 지나지는 않기 때문에 호텔 바로 앞에 서는 버스를 이용하던지 도보로 조금 더 걸어서 리버풀 스트릿역을 이용하면 런던 중심으로 가는 다양한 노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원 헌드레드 쇼디치의 맞은편 버스 정류장에서 149번 버스를 타면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 바로 앞에 내립니다. (약 35분)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이 있는 동네는 관광객이 묵기에는 치안이 조금 걱정되는 지역이기 때문에 만약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을 가는 일정이 있다면 원 헌드레드 쇼디치에 묵는걸 추천 드립니다.

👤 침대가 굉장히 편했고 위치도 쇼디치 지역 중심에 있어서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했고, 불편한 점 없이 잘 머물렀어요

👤 친절하고 위치가 아주 완벽 했습니다 모던한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룸 컨디션도 굿

👤 매우 깨끗하고 생각보다 넓은 방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또한 Shoerditch 주변으로 다양한 볼거리도 많아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들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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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zenM London Shoreditch 시티즌M 런던 쇼디치

6 Holywell Ln, London EC2A 3ET 영국 (구글맵 바로보기)

√ 아고다 ★★★★★/ 8.8 (3,460)
√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2:00
√ 24시간 프런트 데스크 / 여행 가방 보관 서비스 / 무료 Wi-Fi / 익스프레스 체크인,체크아웃 / 레스토랑 / 바(Bar)
√ 인근역 : 쇼디치 하이 스트릿역, 리버풀 스트리트역

PICK.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이 여행 일정에 있거나, 힙한 쇼디치에 숙박을 원한다면 시티즌M 런던 쇼디치를 추천합니다. 화려하고 개성있는 로비와 레스토랑 그리고 업무를 한다면 이용할 수 있는 비지니스 센터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객실의 끝에서 끝까지 침대로 꽉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객실 내 여유공간은 많이 없는 편이지만, 침대사이즈가 크고 통창이 있어 답답함을 줄여줍니다. 방 사이즈가 크지 않기 때문에 짧은 일정의 숙박 또는 숙소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지 않고 잠만 자는 타입의 여행객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 시티즌M 런던 쇼디치와 원 헌드레드 쇼디치는 가깝습니다. 시티즌M런던 쇼디치의 도보 약 2분 거리의 버스 정류장에서 149번 버스를 타면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 바로 앞에 내립니다. (약 40분)

또는 도보 약 10분거리의 리버풀 스트리트역에서 지상철(Overground)를 타고 White Hart Lane에 내리면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까지 5분정도만 걸으면 되기 때문에 이 방법으로 가는것도 추천 드립니다. 토트넛 훗스퍼 스타디움이 있는 동네는 관광객이 묵기에는 치안이 조금 걱정되는 지역이기 때문에 만약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을 가는 일정이 있다면 원 헌드레드 쇼디치 또는 시티즌M 런던 쇼디치에 묵는걸 추천 드립니다.

👤 쾌적하고 좋습니다.

👤 훌륭한 레스토랑과 카페가 즐비하고 런던 중심부까지 도보 거리에 있는 런던의 주요 지역에 위치한 멋진 호텔

👤 런던에서 주말을 보내는 완벽한 방법입니다. 힙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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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ook.com

Novotel London West Hotel 노보텔 런던 웨스트 호텔

1 Shortlands Hammersmith International Ctre, London W6 8DR 영국 (구글맵 바로보기)

√ 아고다 ★★★★/ 8.1 (1,026)
√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2:00
√ 24시간 프런트 데스크 / 여행 가방 보관 서비스 / 무료 Wi-Fi / 익스프레스 체크인,체크아웃 / 반려동물 동반 가능 / 피트니스 센터 / 주차
√ 인근역 : 해머스미스역

PICK. 런던 중심가와는 살짝 떨어진 곳이지만 주요 관광지를 모두 관통하는 해머스미스라인의 해머스미스역과 가까워 지하철로 이동하기 편하고, 런던 근교 여행을 한다면 해머스미스역이 집결장소인 투어상품이 많기 때문에 근교 여행에도 좋은 위치의 런던 호텔입니다.

글로벌 체인호텔인만큼, 객실은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디자인이며, 런던 중심가의 호텔에 비해 확실히 방 크기가 넓은것이 최고 장점입니다. 생수 2병 무료 제공 및 매일 객실 청소등 기본적인 호텔 서비스는 모두 제공되어 숙박하기에 편리합니다.

👤 런던에서 이만한 가격에 이만한 크기의 룸을 잡기 힘듭니다~ 그정도로 괜찮구요, 해머스미스역에서 5분이면 도착해서 역 왔다갔다 하기 좋습니다. 해머스미스 역이 중심지랑 멀어서 고민하실 수 있으실텐데요, 교통의 여지라, 웨스트민스터에서도 한방에, 피카딜리서커스에서도 한방에 올 수 있어 개인적으로 괜찮았습니다.

👤 시내외곽이지만 같은 가격에 좀더 크고 편안하게 스테이하고싶은 분께 강추!!! 타워브릿지 같은 런던 동부쪽 제외하고는 나머지 관광지 다니기에는 꽤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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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is London Earls Court Hotel 이비스 런던 얼스 코트 호텔

47 Lillie Rd, London SW6 1UD 영국 (구글맵 바로보기)

√ 아고다 ★★★/ 8.0 (1,710)
√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2:00
√ 24시간 프런트 데스크 / 여행 가방 보관 서비스 / 무료 Wi-Fi / 익스프레스 체크인,체크아웃 / 반려동물 동반 가능 / 주차장 (유료)
√ 인근역 : 얼스 코트역, 웨스트 브롬턴역 (기차역)

PICK. 런던 중심가는 아니지만 객실이 넓고 숙박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성비 호텔, 이비스 런던 얼스코트입니다. 런던 중심가의 호텔들을 보면 터무니 없이 높은 금액이지만 캐리어 하나 제대로 펴지 못할 정도로 방 크기가 작은 경우가 많은데요, 존(zone) 2에 있는 호텔들은 주요 관광지로 가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지하철, 버스등을 이용해야 하지만 넓은 객실과 저렴한 금액으로 숙박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습니다.

일부 리모델링을 한 객실을 제외하고는 객실 디자인 및 가구 등에서 연식은 좀 느껴지지만 위치, 가격대비 시설 등을 고려했을 때 가성비 호텔을 찾고있다면 최고입니다.

👤 극악의 런던 숙소들 중에서 청결하고 다니기편한 숙소였어요 룸 컨디션도 괜찮았고 직원들도 친절했습니다

👤 숙소가 일단 넓어요ㅡ캐리어 두개펴놓고 옷장도 있으니 좋더라구요 도심에서 멀지않을까 했는데 가까운 역이있어서 불편한건 없었고 근처에 첼시구장 주변으로 번화한곳이 있어서 식당, 쇼핑상점도 있어 자주갔네요 체크아웃 후 짐보관도 잘해주셔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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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호텔 숙소, 추천 지역과 피해야 할 지역

런던은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처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소매치기로 악명높은 도시는 아니지만, 여행객을 대상으로 일어나는 범죄는 어느 나라건 있고 항상 스스로 조심해야 합니다. 여행객으로서 어떤 지역이 안전한지 그렇지 않은지에 대해 잘 알기는 어렵고 또 실제로 런던에 거주를 하고 있는 분들과 여행객의 경우는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거주하는 분들의 얘기만 듣고 런던 호텔을 정하는것은 추천 드리지는 않습니다.

무조건 안전한 지역, 무조건 안전하지 않은 지역을 딱 나누어서 설명하긴 어려운점이 있지만 런던은 동쪽과 남쪽이 치안이 좋지 않고, 대체로 존(zone) 1이 위치한 중심부와 서쪽에 위치한 동네들이 부촌으로 알려져 있고 이쪽의 치안이 좋은편입니다. 런던 호텔을 고르실 때도 이 부분을 잘 기억하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런던 호텔, 추천 지역 : 템즈강 기준 강북, 강서 일부
    – 런던 중심부
    – 대영박물관 근처
    – 킹스크로스, 유스턴역 근처
    – 하이드파크, 패딩턴역 근처
    – 핌리코, 빅토리아역 근처
    – 얼스코트 근처
    – 햄스테드, 켄싱턴, 첼시, 메이페어 근처 (전통적인 부촌)
  • 런던 호텔, 피해야 할 지역 : 템즈강 기준 강남, 강동 일부
    – (강남) 램버스, 엘리펀트&캐슬, 베터시, 브릭스턴, 오발, 페컴 등
    – (강동) 화이트채플, 해크니
    – (강북) 캠든, 이슬링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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